보성진로체험지원센터, ‘Dream-UP’ 진로콘서트
관내 중학생 300여명과 함께 다양한 진로 탐색
2017-07-14 박영길A 기자
‘Dream-up’ 진로콘서트는 자유학기제, 진로직업체험의 일환으로 기업 CEO, 전문가 등 여러 분야의 직업인들의 강연, 진로특강을 통해 다양한 직업세계를 탐색하는 활동이다.
프로레슬러이자 해설위원으로 활동 중인 김남훈씨와 홍대 기타리스트 정선호씨를 강사로 초빙해 진로를 걱정하는 학생들의 고민을 함께 논의하고, 미래를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져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최장호 센터장은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와 진학 등에 대해 고민해 보고, 의미있는 미래의 삶을 만들어 나갈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적극 발굴·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보성진로체험지원센터의 프로그램 운영 소식은 홈페이지(bsgyouth.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보성진로체험지원센터는 매년 체험처 발굴과 운영관리, 직업실무, 현장직업체험 등 청소년의 진로직업체험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