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카나 치킨 먹고, 영탁 만나러 가자

2020-11-19     정수남 기자

(내외방송=정수남 기자) 멕시카나 치킨을 먹고 요즘 인기인 가수 영탹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치킨 프랜차이즈 기업 멕시카나(대표이사 최광은)는 영탁 팬미팅 초대권 응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멕시카나는 8월 가수 영탁을 홍보 도우미로 영입하고, 그 동안 다양한 판촉 이벤트를 펼쳤다.

이번 이벤트는 멕시카나 치킨을 주문하는 고객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멕시카나 사이트에 이름과 연락처, 이용 가맹점 등 정보와 함께 영수증 하단의 응모번호를 기재하고 영수증 사진을 첨부하면 응모된다.

멕시카나는 100명을 추첨해 팬미팅에 초대할 계획이다.

응모 기간은 내년 1월 10일까지이며, 같은 달 13일에 멕시카나 사이트와 사회적 관계망(SNS)를 통해 공지된다.

멕시카나 관계자는 “고객에게 큰 활력을 주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