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 어린이 환자에 ‘희망나눔 선물’

2020-11-20     최준혁 기자

(내외방송=최준혁 기자) 롯데면세점이 연말을 맞아 사회 공헌활동에 팔을 걷었다.

롯데면세점은 롯데의료재단의 보바스어린이의원에 어린이 환자를 위한 희망 나눔 선물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선물은 마스크 목걸이와 캐릭터 안대, 쿠션 등 생활용품으로 이뤄진 200개의 묶음이다. 이중 마스크 목걸이는 롯데면세점 임직원 360명이 사내 봉사활동을 통해 직접 만들었다.

롯데면세점 측은 “아이들이 이들 선물과 함께 잠시마나 기쁨을 느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사회 공헌 활동을 꾸준히 진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