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클래스 효성, 겨울철 안전 운행 지원 캠페인 마련

2020-11-24     정수남 기자

(내외방송=정수남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 딜러 더클래스 효성이 ‘겨울철 안전 운행 지원 캠페인’을 30일까지 진행한다.

24일 더클래스 효성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겨울철 추위를 대비해 고객의 차량 점검과 안전 운행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더클래스 효성이 운영하는 전국 11개 공식 메르세데스-벤츠 서비스센터에서 펼쳐진다.

캠페인 기간 고객이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면 겨울철 차량관리에 필요한 주요 소모성 부품과 배터리를 2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더클래스 효성은 고객이 빙판길 미끄럼 사고에 대비할 수 있도록 타이어도 구매시 브랜드에 따라 최대 40%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더클래스 효성은 네이버 공식 블로그를 통해 댓글 이벤트를 진행한다. 댓글 이벤트에 참여하는 고객들은 벤츠 로고가 있는 아이스 스크래퍼(성에 제거기)를 받을 수 있다. 더클래스 효성은 추첨을 통해 벤츠 공식 컬렉션 300 SL빈티지 장우산도 증정한다.

더클래스 효성 관계자는 “겨울철에는 낮은 기온과 빙판길로 배터리 방전과 미끄럼 사고가 빈번하다”며 “차량 점검을 지원하는 이번 캠페인으로, 고객은 겨울에도 안전하고 쾌적한 운전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더클래스 효성은 서울 강남대로, 서초, 도곡, 송파, 경기 안양 평촌, 죽전, 용인 수지, 구리, 동탄과 충북 천안, 청주 등에서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