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불꺼진 영등포 먹자골목

2020-11-25     최유진 기자

(내외방송=최유진 기자) 늘 사람들로 북적이던 서울 영등포구 일명 ‘먹자골목’에 있는 상가들이 24일 저녁 9시, 간판불이 모두 꺼지고 어둡고 한산한 거리로 변했다.

정부는 24일 0시를 기해 수도권 지역에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했다. 이에 따라 이날 저녁 9시부터 매장 내 영업이 금지되고, 포장·배달만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