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이용수 할머니, '위안부 망언' 직접 바로잡는다

2021-02-16     허수빈 아나운서

(내외방송=허수빈 아나운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가 오늘(16일) 위안부 문제를 국제사법재판소에 넘길 것을 정부에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입니다.

정의기억연대(정의연) 회계 부정 의혹 폭로 이후 약 9개월 만의 기자회견인데요.

내일(17일)은 하버드대 아시아태평양 법대 학생회 온라인세미나에서 위안부 피해 증언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위안부를 자발적 매춘부라고 말한 마크 램지어 하버드대 교수의 역사 왜곡을 바로잡겠다는 취지인데요.

해당 세미나는 페이스북으로 실시간 중계될 예정입니다.

(영상촬영·편집=이상현 촬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