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하버드대 램지어 위안부 망언 규탄

2021-02-24     허수빈 아나운서

(내외방송=허수빈 아나운서) 하버드대 마크 램지어 교수의 위안부 망언을 규탄하는 목소리가 전 세계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램지어 교부는 앞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가 자발적 매춘부라고 주장해 논란이 됐는데요.

세계 각국 교수들이 이러한 주장이 담긴 램지어 교수의 논문 철회를 촉구하는 편지에 서명하고 있습니다.

편지는 UCLA의 마이클 최 교수가 자발적으로 움직이면서 시작됐다는데요.

현재 호주 영국 등에서 241명이 동참했습니다.

이 외에도 미국 하원 정보위원장 애덤 쉬프 의원이 규탄에 동참하는 등 비판의 목소리가 확산하고 있습니다.

(영상촬영·편집=이상현 촬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