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국민의힘, 3일까지 여론조사로 서울시장 결정

2021-03-02     허수빈 아나운서

(내외방송=허수빈 아나운서) 국민의힘이 오늘(2일)부터 서울시장 경선후보 최종선정을 위한 여론조사를 시작합니다.

이틀간의 여론조사를 거쳐 이번 주 목요일(4일) 최종 후보를 선출할 예정인데요.

후보가 선출되면 본격적인 단일화 구상도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국민의힘은 앞서 진행된 예비후보 토론회에서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와 단일화가 필요하다고 한목소리를 냈습니다.

그러나 김종인 체제 유지에는 의견 차이를 보였습니다.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안 대표와 단일화에 반대의 목소리를 내왔는데요.

당내 후보가 확정되면 구체적인 추진 방안을 밝힐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영상촬영·편집=이상현 촬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