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사이버 성폭력 집중단속 시작, 이용자도 처벌

2021-03-02     허수빈 아나운서

(내외방송=허수빈 아나운서) 경찰이 오늘(2일)부터 10월까지 사이버 성폭력 집중단속을 진행합니다.

온라인 성폭력 차단을 위해 불법유통망과 사범 집중단속에 나선 것인데요.

불법유통망을 통한 불법촬영물 제작·유통행위가 주된 단속 대상입니다.

또한 경찰은 이를 구매하거나 소지·시청하는 경우에도 처벌할 수 있다고 강조했는데요.

국외 도피 피의자는 인터폴 등과 공조수사를 통해 검거·송환하고 범죄수익금은 몰수·추징 보전 신청할 예정입니다.

(영상촬영·편집=이상현 촬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