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써밋 신길, 마포한강 지역주택조합 홍보관 오픈

2021-03-18     이지선 기자

(내외방송=이지선 기자) 18일 오전 10시 성수동에 있는 호반써밋 마포한강 홍보관에서 호반써밋 신길과 마포한강 지역주택조합 홍보관 오픈식이 열렸다. 

이번 오픈식은 사업개요에 대한 설명으로 시작됐다. 

호반써밋 신길은 서울시 영등포구 신길동 312-2번지 일원에 대지면적이 12663평이며, 지하 2층에서 지상 28층 규모에 연면적은 41238평이며 공급세대수 총 894세대이다. 타입별로는 59타입 627세대와 84타입 264세대로 돼 있다. 

호반써밋 마포한강은 마포구 상수동 334-11번지 일원에 대지면적은 16650평이며, 지하 3층에서 지상 35층 10개동에 연면적은 77018평이며 타입별 구성은 44타입 365세대, 59타입은 969세대, 84타입은 519세대로 구성돼 있다. 

이날 오픈식에는 홍진기 상수역지역주택조합 추진위원장, 이완신 도림사거리역지역주택조합 추진위원장, 김주익 정진개발 회장, 김명국 정진개발 부회장, 김주만 정진개발 대표, 위철승 업무대행사 프레디스 대표, 김병제 업무대행사 효승개발 대표, 홍성표 호반건설 상무, 이수빈 예가원 건축사사무소 대표 등 약 20여명의 내빈들이 참석했고, 커팅식과 사진촬영, 다과 나눔 등으로 오픈식이 진행됐다. 

한편 서울 마포구는 강남, 서초를 대체할 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서강대, 홍익대 등 대학생 수요와 상암DMC, 신촌세브란스병원, 여의도 등 직장인 수요가 많은 호제가 예상된다. 

지하철 6호선 상수역이 도보거리로 약 150m 거리에 위치해 편리하고 차량이용시 강변북로, 서강대교 등을 통해 상암, 여의도 쪽으로 출퇴근도 수월하다. 

'마포한강 호반써밋'은 주변 시세대비 저렴한 가격으로 한강조망권을 누릴 수 있는 등 역세권, 올세권 아파트다. 

'신길 호반써밋'은 신안산선 도림사거리역에서 도보 1분내 위치한 신길뉴타운 도림사거리에 있다. 근교에 7호선 신풍역, KTX 영등포역, 1, 2호선 신도림역 역세권에 위치해 편리한 교통환경을 갖추고 있다. 

또한 여의도, 광화문, 강남, 영등포 등을 10분~30분 내로 진입하는 것도 가능하고, 신길뉴타운 내에 자리잡아 대단지를 이루며 미래가치가 풍부한 아파트로 내다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