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최고의 성악가 테너 박인수를 만나다

2021-04-15     이지선 기자

(내외방송=이지선 기자) 이 시대 우리나라 성악 부분에 전설, 서울대학교 음대 교수님으로 정년퇴임하시고 현재 백석대학교 음악대학원 원장님으로 계시는 박인수 테너님을 내외방송 스튜디오에 모시고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00:20 Q1.성악을 시작한 계기가 무엇인가요?

01:04 Q2.음악을 공부하며 행복했던 특별한 순간을 뽑는다면?

04:18 Q3.유학시절 힘들었던 점은?

06:39 Q4.서울대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느낀 보람과 잊지 못할 일들

09:23 Q5.우리나라 음악교육의 개선해야 할 점

10:33 Q6.음악성도 중요하지만 소리를 가장 중요시 한신다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11:19 Q7.좋은소리를 만들기 위한 방법이 있을까요?

12:20 Q8.코로나19로 성악계가 나아가야 할 새로운 마련책이 필요합니다

13:40 Q9.트로트 열풍, 이런 현상에 대하여

15:12 Q10.현재 음악 활동을 어떻게 하고 계신지?

15:28 Q11.성악을 배우는 학생으로서 자세는?

16:01 Q12.제자를 가르칠 때 무엇을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17:53 Q13.어려움을 겪고 있는 클래식 음악가들에게 조언을 해주신다면?

◇테너 박인수 약력◇

1967년 국립오페라단 ‘마탄의 사수’의 주인공 ‘막스’역 출연
1968년 프리마 오페라단 ‘사랑의 묘약’의 ‘네모리노’역 출연
1969년 버펄로 심포니오케스트라의 오페라 출연
1970년 5월 미국 줄리아드 음대 마스터 클래스 성악 교육
1976년 미국 뉴 헤븐 오페라단, 버팔로 오페라단 ‘라보엠’의 ‘로돌프’역 출연
캐나다 온타리오 더 쇼 페스티벌 ‘낙소스의 아리아드네’의 ‘바쿠스’역 출연
1983년~2003년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교수
1989년 클래식과 가요를 접목한 국민가요 ‘향수’ 발매
2003년~현재 백석대학교 음악대학원 원장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 기획·진행=이지선 기자 / 영상촬영·편집=이상현 촬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