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과세 찬성 53%...1월부터 20% 부과되나

2021-05-03     허수빈 아나운서

(내외방송=허수빈 아나운서) 국민 절반 이상이 가상화폐 소득에 대한 과세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리얼미티 여론조사 결과 53%가 과세에 찬성한다고 답한 것인데요.

반면 반대한다는 38%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정치권에는 가상화폐로 벌어들인 소득을 기타자산으로 간주하고 세금을 부과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데요.

만약 현실화하면 내년 1월부터 20%의 세금이 부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