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외무성, 소마 총괄공사에 1일부로 귀국 명령

2021-08-01     최유진 기자

(내외방송=최유진 기자) 일본 외무성이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부적절한 발언으로 물의를 일으킨 소마 히로히사(相馬弘尙) 주한 일본대사관 총괄공사에게 1일부로 귀국하도록 명령했다.

앞서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는 소마가 문 대통령과 한국 외교를 성적인 표현을 사용해 비하한 것에 대해 "외교관으로서 극히 부적절한 발언이며 유감"이라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