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동경서, 의료기기 전시회 열려

(내외방송=김승섭 기자)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는 6일 2021일본 도쿄 의료기기 전시회 한국관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는 국내 의료기기 업체의 수출 확대를 위해 중소기업중앙회의 지원을 받아 2021년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2021 일본 도쿄 의료기기 전시회'의 한국관을 운영한다.

사업명은 '2021 일본 도쿄 의료기기 전시회 수출컨소시엄(4th International Medical and Elderly Care Expo Tokyo), 전시회 영문 약명(Medical Japan 2021 Tokyo)이다.

장소는 Makuhari Messe, 도쿄에서 열리며 전시품목은 의료기기, 의료소모품, 병원운영시스템, 재활기기 등 의료기기 및 복지용품 전반이다.

주최와 주관은  RX Japan Ltd. / (사)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가 했다. 

주최사 홈페이지는 www.rxjapan.jp/ko이며 개최규모는 1만 8000㎡ / 39개국 약 379개 업체(전년도 기준) 수준이다. 

한국관 참가개요는 모집업체 수 약 18개사 내외이며 지난 23018년 1회 개최, 올해 4회째 참가 예정이다. 

한국관의 면적은 81㎡, 부스신청단위는 1개 부스 4.05㎡(최대 1부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