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사무총장 등 인사 단행

사무총장에 現최고위원인 최연숙 의원 임명

2021-08-23     김승섭 기자

(내외방송=김승섭 기자) 국민의당은 23일 국회에서 최고위원회를 열고 최고위원에 김근태(31세) 현 국민의당 부대변인을 임명했다. 

그는 국민의당 청년정치학교 부교장을 거쳐 미래대안 행동 청년위원장을 지냈다. 

당 3역인 사무총장에는 국민의당 최고위원인 최연숙 의원을 임명했다. 전 대한간호협회 대구광역시병원간호사회자을 역임했다.

정책위의장에는 현 외교부·국가인권위원회 자문위원을 앉혔고, 부의장에는 (주)리스펙트스몰머니·(주)언스트앤컴퍼니 CFO를 지목했다. 

사무부총장은 유주상 현 국민의당 인권법률위원장을, 대외협력 특벌보좌역에는 백병기 전 국민의당 사무부총장을 임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