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저, 무선 이어버드 'Razer Hammerhead True Wireless Chroma' 출시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기능 지원 1680만가지 색상 커스터마이징 가능 출시 기념 번들 증정 및 포토 리뷰 이벤트 진행
(내외방송=황설아 기자) 글로벌 게이밍 라이프 스타일을 주도하는 레이저(RAZER)는 ChromaTM RGB 조명과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ANC) 기능을 탑재한 게이밍 무선 이어버드 'Razer Hammerhead True Wireless Chroma'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Razer Chroma RGB 조명으로 레이저의 감성을 더하고, 듀얼 노이즈 캔슬링 마이크로 선명하고 깨끗한 통화 품질을 구현했다.
레이저 공식 수입사 웨이코스는 Razer Hammerhead True Wireless Chroma 공식 출시를 기념해 30일부터 번들 증정 및 포토 리뷰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레이저 온·오프라인 공식 판매처에서 확인할 수 있다.
Razer Hammerhead True Wireless Chroma는 주변 소음을 차단해 게임을 플레이하거나, 야외에서 음악을 감상할 때 소음 방해 없이 풍부하고 몰입감 넘치는 사운드를 제공한다.
또 레이저가 자체 개발한 두 가지 앱을 통해 사용자의 개성을 표현하고 더 섬세한 사운드를 선사한다.
Razer ChromaTM RGB 앱으로 1680만가지 색상의 RGB를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으며, Razer Audio 앱을 이용해 음악이나 게임 등 사용 환경에 따라 이퀄라이저를 설정할 수 있다.
컨트롤 방식은 직관적이고 편리한 터치 컨트롤을 적용했다. 이어버드를 터치해 음악 재생부터 ANC모드, ENC모드, 게임 모드를 편리하게 전환할 수 있으며 게임 모드를 활성화하면 맞춤형 연결이 작동해 게임 중에도 부드럽고 끊김 없는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사용 시간은 ANC 모드와 조명을 켠 상태에서 최대 4시간 연속 사용할 수 있으며 충전 케이스를 활용하면 16시간까지 재충전이 가능해 최대 20시간을 사용할 수 있으며 IPX4 방수 등급을 적용해 일상생활에서 땀이나 비에 따른 제품 침수를 방지 할 수 있다.
한편 게이머를 위한 라이프 스타일을 선도하는 레이저는 미국 어바인과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글로벌 기업으로 2005년 설립됐으며 전 세계 3500만명 이상의 게이머에게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결합한 게이밍 관련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