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 마스크 생산 등 수급 동향

지난 6일부터 12일까지, 한 주간 마스크 생산량 7,393만 개 원활한 공급·가격 안정세

2021-09-15     한병호 기자

(내외방송=한병호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지난 6일부터 12일까지, 한 주간의 의약외품 마스크 총생산량을 7396만 개로 원활히 공급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통계청에 따르면 마스크 가격조사 결과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모두 안정세가 유지되고 있다.

의약외품 마스크 제조업체 및 품목 허가 수는 각각 1,615개소, 7,334품목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현재 마스크 품목 허가를 위해 보건용 674건, 수술용 17건, 비말차단용 194건의 심사가 진행 중이다.

이와 관련해 식약처는 "앞으로도 마스크 가격, 생산량 등 시장 동향을 지속적으로 살필 것"이라며 "아울러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손씻기 등 개인 위생관리와 마스크 착용을 철저히 할 것을 당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