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마시안 해변

2021-09-20     허수빈 아나운서

(내외방송=허수빈 아나운서) 추석 연휴인 19일 인천 영종도 마시안 해변이 인파로 북적이고 있다.

정부에 따르면 올해 추석 연휴기간 동안 이동하는 인원은 하루 평균 539만명에 달할 것으로 예측된다.

이는 코로나19 확산 전인 2019년에 비해 16.4% 줄어든 수준이며 지난해보다는 3.5%(110만명) 늘어난 수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