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끗 차이'로 만드는 편리한 생활

(내외방송=황설아 기자) 명품과 가품의 차이는 아주 사소한 디테일에서 차이가 난다. 이는 물건 뿐 아니라 사람에게도 적용이 된다.

아주 괜찮은 사람을 가리킬 때,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진국'이라는 단어에 부합하는 사람도 바로 이 사소한 디테일 '한 끗 차이'에서 드러난다. 

21일 내외방송이 '한 끗 차이'로 우리 삶의 질을 높여주는 전자 디바이스를 소개한다.

도서관이나 카페 등 공공장소에서는 마우스의 클릭 소리조차 조심스럽다. 마우스 소음으로 인해 불편해하는 사람들도 있고 실제로 집중에 방해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마우스 없이 공부나 일을 해야한다면 상당히 불편하고 업무 능률 또한 굉장히 떨어질 것이다.

이러한 점들을 고려해 출시한 제품이 바로 '로지텍 Pebble M350 무선 마우스'다.

'로지텍 Pebble M350 무선 마우스'는 클릭감은 유지하면서 클릭 및 스크롤 휠 소음은 90% 이상 감소하도록 설계돼 도서관이나 카페는 물론 강의실과 같은 조용한 곳에서도 마음껏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배터리 포함 100g에 불과하는 초경량 무게와 부드러운 곡선의 슬림한 디자인으로 극강의 휴대성을 자랑해 언제 어디서든 소음없이 하는 일에 집중할 수가 있다.

18개월의 긴 배터리 수명과 일정시간이 지나면 전원을 절약하기 위해 자동으로 슬립모드에 들어가는 기술에서도 로지텍만의 차별화된 면모를 느낄 수 있다.

이러한 내구성과 기능 뿐 아니라 디자인까지 공들인 로지텍 Pebble M350 무선마우스는 소비자층의 다양한 취향을 고려해 퓨어화이트, 파우더핑크, 시크블랙, 유칼립투스, 페일블루로 총 5가지의 세련된 컬러감으로 구성됐다.

이처럼 폭 넓은 디자인과 컬러는 소비자들에게 선택의 즐거움을 부여해주는 로지텍만의 섬세한 배려심을 엿볼 수 있다. 

일상에서의 스트레스를 관리하는데 도움을 주는 '포터블 아로마 디퓨저' 제품 또한 최근 각광 받고 있는 제품 중 하나다.

일과 과제에 치이는 현대인들의 삶에는 '스트레스'가 필연적으로 동반된다. 때문에 현대인에게는 효율적으로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것 또한 하나의 경쟁력이라 할 수 있다. 

무인양품의 '포터블 아로마 디퓨저'는 여행지나 사무실 등 어디서든 마음껏 에센셜 오일의 향을 즐길 수 있는 휴대용 아로마 디퓨저다. 최근 늘어나고 있는 '캠핑족'과 차박러들의 취향을 저격해 판매률이 고공행진 중인 제품이다. 

물을 사용하지 않고도 내장충전지만으로 진동하기 때문에 별도의 전기를 연결하지 않고도 사용할 수 있다. 자택이나 사무실 등에서는 USB전원을 이용하면 연속 사용도 가능하다. 가벼운 무게와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휴대성 또한 높아 출시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낯선 곳에서도 편안함을 느끼고 싶다면 '포터블 아로마 디퓨저'와 함께 가는 것을 추천한다.

불면증과 이별하고 싶다면!, 수면의 질을 높여줘 컨디션을 최상으로 만들어주는  전자기기가 있다.

전 날 수면의 질은 곧 다음날의 컨디션이다. 우리가 중요한 날을 앞두고 일찍자는 이유도 바로 이러한 이유에서다. 

생각 이상으로 수면장애는 업무의 효율과 직접적으로 연결되기 때문에 상당히 중요한 부분인데 스트레스에 취약한 현대인들은 대부분 잠에 깊게 들지 못하거나 수면시간의 부족, 불면과 같은 수면 장애를 겪고 있다고 한다. 

이러한 이들을 위해 슬립테크 기술이 적용된 '스마트 슬립(smart sleep) 웨어러블 기기'가 등장했다.

스마트 슬립 기기는 수면 시 머리에 착용하는 형태의 수면 보조기기다. 두 개의 센서를 통해 사용자의 수면 패턴을 분석하고 소리를 통해 사용자의 깊은 수면을 돕는 기술이 탑재됐다. 

필립스에서 10년 이상 축적한 일일 수면 데이터를 바탕으로 설계됐으며 실제 기기 사용자의 70% 이상이 수면 향상을 경험했다고 전했다.

수면으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면 약물적 의존보다는 슬립테크 기술의 디바이스로 스마트하고 편리하게 극복해보는 것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