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국민통합 11월 확대 임원회의 개최

국민 통합 염원 절실한 이때 '(사)국민통합'의 역할 중요해 "'위드 코로나' 아닌 '일상 생활'로 순화해 부르자"

2021-11-04     최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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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방송=최유진 기자) (사)국민통합(회장 조동회, 이사장 천상덕)은 지난 3일 서울 당산동 본부 사무실에서 '11월 확대 임원회의'를 개최했다. 그동안 코로나19로 여파로 활동을 자제해 왔으나 대선을 앞두고 국민적 통합이 절실한 시기에 생활속 거리두기 지침에 맞춰 핵심 임원들만 참석했다.

조동회 회장은 "코로나로 인해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무엇보다 건강에 신경을 써 주기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어 천상덕 이사장은 "국민의 통합이 절실한 이 때에 우리의 역할도 확대돼야 한다"면서 "현재 코로나로 인해 사용하고 있는 팬데믹(Pandemic)을 '세계대유행'으로, 위드 코로나(with corona)를 '일상생활'로 순화해 부를 것"을 강조했다. 

이문배 사무총장은 "지난달 30일 경기도 안산에서 치러진 한국, 베트남, 일본, 필리핀, 우즈베키스탄에서 출전한 'WBO 여자미니멈급 세계타이틀매치'에서 국민통합이 베트남 최초 프로복싱을 후원했다"면서 "링사이드 홍보와 부스설치 등 방송멘트 홍보를 했다"고 보고했다. 

이어 김서정 상담심리학 박사도 참석해 "국민통합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격려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박준성 (주)미라클 코리아 회장 겸 Mission Unoversity 부총장을 환경 에너지 위원장으로 위촉했다. 김동진 전 통영시장의 '우리나라 경제'에 관해 심도 있는 강연도 함께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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