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선, '소통DAY'..."민원과 정책 제안 직접 받겠다"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이 의원 사무소서 진행
2021-11-13 최유진 기자
(내외방송=최유진 기자) '주민과의 소통이 가장 우선'이라는 이용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직접 소통에 나섰다.
이 의원은 13일 "잠시 멈췄던 주민 소통DAY(민원의 날)를 재개하고자 한다"며 "민원과 정책 제안을 직접 받겠다"고 말했다.
직접 소통은 이날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이 의원 사무소(서울 신월로 147, 2층)에서 진행한다.
이 의원은 "조속한 일상 회복을 위한 시민들의 노력에 늘 함께 하겠다"며 "그간 직접 전달하지 못해 답답했던 민원과 정책 제안을 기다리겠다. 이 위기를 끝까지 극복할 지혜를 여러분과 함께 모으겠다"고 말했다.
이어 "아직은 코로나 종식이 아닌 일상 회복 단계"라며 마스크 착용을 명시하고, 발열과 기침 등의 증상이 있으면 입장할 수 없음을 강조했다.
또 동시 민원인 수가 20명 이상일 시 외부에서 잠시 대기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