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아늑한 인사동 전시회

2021-12-27     이지선 기자

(내외방송=이지선 기자) 지난 15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서울 인사동에 위치한 경인미술관에서는 '제5회 여묵상우'가 열리고 있다. 2022년 신년맞이 병행전으로 열린 이 전시는 한땀한땀 정성들여 글씨를 써내려갔을 작가들의 간절함과 정성이 듬뿍 담긴 작품들로 꽉 차 있었다. 2022년 신년맞이 병행전으로 열린 이 전시는 한땀한땀 정성들여 글씨를 써내려갔을 작가들의 간절함과 정성이 듬뿍 담긴 작품들로 꽉 차 있었다.

같은 날 바로 옆 제2전시실에는 '제14회 목야 회원전'이 열리고 있어 함께 들르게 됐다. 역시 지난 15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열리고 있는 인사동 길 안에 숨겨진 보석같은 전시회였다. 전부 나무로 만든 작품들이었는데, 특히 '성당에 간 동자승'이라는 작품이 우스꽝스럽고 독특한 아이디어였다는 생각을 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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