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코로나관리 대상' 공모, 10~21일까지

코로나 확산방지, 협치행정 통한 각 분야의 성공모델 널리 공유하고자

2022-01-08     김승섭 기자

(내외방송=김승섭 기자) '코로나 위기관리 글로벌 평가단(이하 평가단)'은 8일 '2022 코로나관리 대상'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평가단은 이날 "코로나 위기극복을 위한 모범사례와 정책제안을 찾는다"며 "코로나 위기관리에 대하 평가 및 코로나 위기극복을 위한 정책제안을 통해 코로나 확산방지는 물론, 협치행정을 통한 각 분야의 성공모델을 널리 공유하고자 한다"고 대회 취지를 설명했다. 

이에 따라 공모접수는 오는 10일부터 21일까지며, 22일부터 28일까지 심사를 거쳐 대상 당선작은 다음달 3일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대상은 기관별, 부분별 각 1명이며 최우수상과 우수상, 장려상, 특별상, 공로상도 주어진다. 

공모분야는 대상부문에 국회의원, 중앙정부, 지방자지단체장(출마예정자), 교육감(출마예정자), 공공기관장, 시·도의원(출마예정자), 공직자 및 공기업 직원, CEO, 시민, 재외동포 등이다.

공모방법은 응모 및 국민추천으로 이뤄지며 추천인은 평가단 조직위원회, 후원기관, 코로나 위기극복 관련 시민사회단체, 시민 등 자격은 따로 정해져 있지 않다.

응모서류 양식은 '코로나 위기관리 글로별 평가단 공식 카페'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