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도 확진 판정...연예계 코로나 확진 잇따라

같은 날 브레이브걸스 멤버 유나 등 코로나 확진

2022-01-30     이지선 기자
.

(내외방송=이지선 기자) 개그맨 조세호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이미지나인컴즈는 지난 29일 "조세호가 전날 오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며 "완치 판정이 나올 때까지 모든 스케줄은 중단한다"고 밝혔다. 

조세호는 지난해 얀센 백신 접종 후 추가로 화이자 백신을 접종했다. 

현재 tvN '유퀴즈 온 더 블럭'을 비롯해 NQQ·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고생 끝에 밥이 온다', 채널 IHQ 별에서 온 퀴즈' 등에 출연 중이다. 

최근 들어 연예계의 확진자 소식이 잇따르고 있다. 이날 가요계와 공연계에서 그룹 브레이브걸스 멤버 유나, 뮤지컬 배우 정선아, 서경수 등의 확진 사실이 알려졌는데 조세호까지 양성 판정이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