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틔운미니, 판매 6일만에 완판

준비 물량 1000대 조기에 판매완료

2022-03-11     최준혁 기자
LG전자는

(내외방송=최준혁 기자) LG전자는 식물생활가전 신제품 'LG 틔운미니' 사전 판매 물량이 조기에 모두 팔렸다고 11일 전했다. 

LG전자는 지난 3일부터 오는 16일까지 일정으로 브랜드샵, 네이버쇼핑, 카카오메이커스, 오늘의집, 29cm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 사전 판매 행사를 준비해왔다. 그러나 준비 물량 1000대가 예상보다 빠른 6일만에 완판됐다. 

해당 제품은 이달 말부터 전국 LG베스트샵 매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사전 판매 물량 소진 후 온라인에서 LG 틔운미니를 주문했던 고객들도 이달 말부터 순차적으로 제품을 배송 받게 된다.

LG 틔운미니는 누구나 쉽게 실내에서 반려 식물을 키울 수 있도록 크기와 가격을 낮춘 식물 생활가전이다. 침대 옆 협탁이나 사무실 책상, 식탁 등에 배치할 수 있을 정도로 작고 가볍다. 

신상윤 LG전자 스프라우트컴퍼니 대표는 "LG 틔운미니는 최근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반려식물을 키우며 마음의 안정을 찾으려는 고객들을 위한 좋은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