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정 박사, 어린이날 '작은 영웅의 리더십' 출판 기념 페스티벌 개최

5월 5일 어린이날 출판 기념 페스티벌 개최 예정

2022-04-01     권혜영 기자

(내외방송=권혜영 기자) '청소년들의 마음이 살아있어야 국가가 건강해진다'라는 생각으로 참된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는 김서정 상담심리학 박사가 지난달 17일 '작은 영웅의 리더십'이란 책을 초판 발행했다.

김서정 박사는 국민대학을 비롯한 대학에서 상담심리학과 사회복지학을 강의하며 상담심리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상담심리학 박사, 청소년 사관학교장, 한류문화산업진흥원 회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 1994년부터 최근까지 초, 중, 고등 대학생의 교과교육과 전교생 강의를 해 온 김 박사는 "청소년 상담을 통해 삶의 고단함을 어루만져 주는 일을 하면서 그들이 진정으로 작은 영웅들이라는 생각에 청소년들의 마음이 살아있어야 국가가 건강해진다는 마음으로 글을 쓰게 됐다"고 말했다.

'작은 영웅의 리더십'은 크게 13장으로 구성돼 있다. 자연과 친환경적인 감사의 삶과 리더의 행동과 지혜로운 부모를 비롯한 올바른 학교 교육에 대한 내용으로 이뤄져 있다.

주제는 주로 청소년들과 성인들이 한 번쯤은 생각해야 하는 일들을 다뤘고, 저자가 상담하면서 느끼고 생각한 것과 우리 사회에서 필요한 참된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 박사는 "청년들이 기죽지 않고 희망찬 내일을 꿈꾸며 세계의 리더로서 포부를 갖고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발휘하기를 희망한다"며 "우리의 올바른 교육과 어른들이 바른 시각으로 젊은이들을 바라봐 주며 도전과 용기 그리고 격려를 아끼지 않는 환경을 만들어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시인으로도 활동하면서 올바른 교육에 대한 지대한 관심과 애착을 갖고 있기 때문에 '작은 영웅의 리더십'을 통해 이와 같은 작가의 뜻을 나타냈다고 설명했다.

김 박사는 "다음에는 우리나라의 미래가, 밝고 꿈이 샘솟는 희망의 나라임을 알리기 위해 위대한 위인들의 이야기를 써야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한편 김 박사는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이겨낸 시민과 청소년들을 응원하기 위해 5월 5일 어린이날,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출판 기념 페스티벌을 개최한다며 오케스트라의 관현악곡 연주와 함께하는 이날 행사에 많은 참여와 응원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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