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서 국민통합운동 활발히 일어나길"...(사)국민통합 경기남부본부 창립대회, 2일 열려

송경훈 "군포시 거점으로 통합과 화합의 민생공동체 구축하겠다" 중앙회 임원·경기남부본부 임원 40여명 참석...방역수칙 철저히 지켜

2022-04-04     정지원 기자
(사)국민통합

(내외방송=정지원 기자) (사)국민통합 경기남부본부 창립대회가 지난 2일 경기도 군포시 티아포테카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중앙회 임원과 경기남부본부 임원들 40여명이 참석했다.

송경훈

이날 본부장으로 선임된 송경훈 경기남부본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군포시를 거점으로 경기남부 20개 시 1개 군을 국민통합 기치 아래 통합과 화합의 민생공동체를 구축해나가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조동회

조동회 (사)국민통합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전국에서 가장 많은 인구를 보유한 경기도는 그중에서도 남부가 다수를 차지하고 있다"며 "경기남부에서 국민통합운동이 들불처럼 일어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공연에서는 ▲김성진 피아니스트의 피아노 연주 ▲류경주 바이올리니스트의 바이올린 연주가 이어졌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진행됐다.

송경훈 본부장은 행정학 박사로서 군포청년창업지원센터 대표와 한국사회적선교위원회 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송 본부장은 군포시의 청소년과 청년 창업을 지원하고 교육하는 지도자로서 덕망과 인품을 겸비해 군민에게 많은 지지를 받고 있다.

한편 (사)국민통합은 2007년에 창립됐으며 ▲남북 화합 ▲동서 화합 ▲계층 간 화합 ▲세대 간 화합 ▲한민족 화합 이라는 5대 과제를 목표로 하고 있다.

또, 우리 대한민국이 선진국으로 가기 위해서 반드시 뛰어 넘어야 할 분열과 갈등을 극복하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위한 정책 개발과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국내 최대 단체로 전국에 회원 3만여명이 각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