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포근하지만...내륙지방 건조해

2022-04-05     정지원 아나운서

오늘은 하늘이 차츰 맑아진다는 '청명'인데요.

식목일인 오늘 맑고 밝은 하늘 아래 나무 심으면 딱 좋은 날씨입니다.

나무를 심으신다면 오늘 물을 많이 주셔야겠는데요.

현재 내륙지방을 중심으로 건조주의보가 발효돼있습니다. 

강원 영동은 내일 새벽까지 강한 바람이 예보돼있어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은 오늘보다 기온이 더 오르겠는데요.

낮 기온 서울 17도, 대구 22도, 제주 18도로 포근하겠지만, 아침·저녁으로 일교차 크니까요, 건강관리 잘 하셔야겠습니다.

내일 하늘 살펴보겠습니다. 

오늘 밤부터 남부지방 구름 많다가 내일 아침부터 맑아지겠는데요.

오후가 되면서 중부지방은 구름이 해를 가리겠습니다.

구름은 목요일 오전에 비가 돼서 내리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최고 2.5m로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공기 질은 내일 전국 대부분 지역 탁하다가 목요일에 비가 오면서 보통 단계 회복하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