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소상공인 600만원 이상 지원"

"온전한 손실보상, 소상공인 경영정상화의 첫걸음"

2022-05-11     권희진 기자
국민의힘

(내외방송=권희진 기자) 국민의힘은 11일 "소상공인의 경영 정상화를 위해 온전한 소실보상이 필요하다"며 "소상공인 누구나 최소 6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양금희 원내대변인은 이날 낸 논평에서 "어제 '새로운 국민의 나라'가 출범했다"며 "새 정부와 국민의힘은 1호 공약을 첫 정책으로 실현시키기 위해 오늘 즉시 추가경정예산(이하 추경) 당정협의를 실시했다"고 말했다. 

특히 "그간 손실보상에 소외됐던 업종을 포함해 손실보상 보정률을 확대 상향할 것을 강력히 요청했다"며 "정부도 이를 반영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코로나 및 정부 방역 조치가 2년 이상 지속되면서, 소상공인의 피해가 심화되고 있다"면서 "온전한 손실보상은 코로나 이후 소상공인 경영정상화의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