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광융합산업포럼-광융합엑스포 21일부터 일산 킨텍스에서 열려

광융합 신기술등의 최신 정보 및 기술 획득, 참가기업들의 해외 시장 진출 및 판로 개척의 장 제공

2022-06-19     김승섭 기자

(내외방송=김승섭 기자) 2022 광융합산업포럼(이하 포럼)이 오는 21일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광융합 인프라'를 주제로 열린다. 

19일 포럼에 따르면 KOPTI(한국광기술원) 노병섭 본부장을 좌장으로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변기영 PD가 '광융합산업의 비전 및 육성정책을 주제로 강연하고 이어서 한밭대학교 스마트광학혁신사업단 김승현 실장이 '광학융합부품소재 산업화를 위한 비구면 자유형상 광부품제조 인프라'에 대해 설명한다.

또한 한국광기술원 지능형광IoT연구센터 김정호 센터장은 '실리카 및 실리콘 기반 평판형 광도파로(PLC) 부품 산업용 제조·평가 인프라' 기술에 대해 강연한다.

'고집적 에너지 산업 응용기술 R&BD구축'에 대해선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고집적 레이저 센터 차병철 수석이, '한국광기술원 수도권 광융합산업육성 전략 및 경기융합센터 구축'에 대해 한국광기술원 경기융합센터 이동희 팀장이 소개에 나선다.

심포지엄 둘째날인 22일에는 ETRI 김기수, LH정희준 부장, KITECH 이종호 본부장을 좌장으로 'LH 스마트 가로등 도입 추진 계획 및 사례
(LH공사 문정현 부장)', '라이더를 이용한 고속도로 정밀지도 시범 구축사례(한국도로공사 김흥철 박사)', '차세대 디스플레이 (Micro LED 디스플레이)기술(삼성디스플레이 김민우 그룹장)', '오토모티브 라이다 기술동향(현대모비스 김영신 책임)'에 대한 강연이 이어진다. 

또 '조명과 디스플레이가 일주기 리듬(Circadian Rhythm)에 미치는 영향(국민대 김창욱 교수)', 'Optical MEMS Scanners for 5G Era(광주과학기술원 이종현 교수)', '광양만 경제자유구역 지속가능한 육성전략(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청)' 등이 소개된다. 

더불어 같은 기간 2022국제광융합 020엑스포도 킨텍스에서 진행되며 현ㄴ재 사전등록을 받고 있다. 현장등록시 5000원의 입장료를 내야한다.

엑스포는 23일까지 열리며, 산업통상자원부와 (사)엘이디산업포럼이 주최한다. 주관은 동반성장위원회, ㈜엑스포앤유가 하며, 온·오프라인 전시회 개최를 통한 LED, OLED, 조명, 디스플레이, 광융합 신기술등의 최신 정보 및 기술을 획득하고, 참가기업들의 해외 시장 진출 및 판로 개척의 장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