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을 방어하라'...한국해킹보안협회, 제20회 해킹보안 세미나 개최

(내외방송=이상현 기자) 국회 4차산업혁명포럼과 한국해킹보안협회가 공동으로 '대한민국을 방어하라'라는 주제로 오는 29일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제20회 해킹보안 세미나'를 개최한다.

26일 한국해킹보안협회에 따르면 이번 세미나는 사이버 보안 관계자 및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해킹보안의 중요성에 대해 인식하고 더 안전한 사이버 세상을 구현할 수 있는 방법론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에서 강성주 전 우정사업본부 본부장이 해킹보안과 안전한 메타코리아 전략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 이영주 한국인터넷진흥원 연구원이 랜섬웨어 공격과 복구 가능성 분석 등에 대해, 박창규 법무법인 대륙아주 연구소장이 데이터 산업 활성화와 정보보호에 대해 발표한다.

세미나 참여는 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등록하거나 당일 현장등록으로 입장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