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시티 캄보디아 건설 사업단 발대식' 개최

국제 금융 활성화 방안, 해외 건설경기 활성화 방안 등 발표 및 토론 이뤄져 "글로벌시대에 국경없는 기업은 바로 미라클이다"

2022-08-01     이소영 기자

(내외방송=이소영 기자) 대한민국 경제 살리기 포럼, 미라클시티 캄보디아 건설 사업단 발대식이 지난 29일 대한민국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오후 1시에서 6시까지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국제 금융 활성화 방안 ▲해외 건설경기 활성화 방안 ▲중소 기업 수·출입 지원 ▲서민경제 활성화 ▲블록 체인 산업 및 디지털 자산 경제 경기 활성화 ▲미라클시티 캄보디아 건설 사업단 발대식을 순서로 코로나19 위기극복 각 분야별 경제 활성화 방안 주제에 대해 발표 및 토론이 이뤄졌다. 

참석 인원수는 800명으로 윤상현 국회의원, 국제금융활성화재단설립위원회, 국가경제국민연합, 데이터자산공제회, (사)한국친환경상품협회가 주최했고, 미라클시티월드그룹, 스포츠한국tv, 법률선진신문, 학생법률신문이 주관했다.

(재)국제금융활성화재단 임원 및 회원, 국가경제국민연합 임원 및 회원, 데이터자산공제회 회원, (사)한국친환경상품협회 임원 및 회원, 전국 재래시장상인연합회, 블록체인산업 및 가상자산 사업자 그리고 문화, 예술 체육단체 임원 및 회원이 관련 대상으로 선정됐다.

대한민국

이날 미라클시티월드그룹 송진호 총재는 인사말을 통해 "20여 년간 미라클시티월드 사업을 전개하면서 사업계획서 안 제일 첫줄에는 항상 '대한민국이 자랑스럽습니다'라고 썼다"며 "해외에선 한국인으로서 많은 어려움을 느끼지만 역설적으로 대한민국이 가장 자랑스럽다라고 썼는데 이제는 그 문구가 실제로 전 세계에서 우리 모두가 자랑스러운 국민이 되어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송 총재는 그러면서 "코로나처럼 글로벌시대에 국경없는 기업은 바로 미라클이다"며 "이번 캄보디아 건설 사업단 발대식을 계기로 전세계로 뻗어나가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