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소비자행동, 12번째 생일

오는 9월 1일 창립 기념행사...'미래를 위한 현재의 약속' 주제

2022-08-15     김승섭 기자

(내외방송=김승섭 기자) 미래소비자행동이 창립한지 12년째가 됐다. 

미래소비자행동은 지난 2010년 9월 4일 창립해 이제까지 소비자복지와 지속 가능한 소비를 위한 운동을 펼치고 잇다. 

지난해 6개 지역지부를 구성하면서 전국조직으로 성장했으며 현재 공정거래위원회 등록 소비자단체이면서 열두 번째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회원단체다. 

이에 미래소비자행동은 창립 12주년을 맞이해 회원의 날 후원행사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창립 12주년을 맞는 미래소비자행동은 다음달 1일 오후 6시에서 8시까지 한국프레스센터 19층 프레스클럽에서 회원의 날 후원행사를 개최한다.

'미래를 위한 현재의 약속'을 주제로 지난 12년간 미래소비자행동의 활동을 되돌아보고 앞으로 자신과 가족, 지역사회, 지구촌 미래를 지속 가능하게 하기 위한 현재의 노력과 결심을 다진다.

이날 행사에서는 ▲환영사 및 축사 ▲내외빈 소개 ▲공로패 시상 ▲축하 영상 ▲에세이 공모전 우수작 시상 ▲회원가족음악회 ▲만찬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미래소비자행동 지난 12년간의 발자취는 홈페이지 www.can.or.kr 에서 확인 가능하며 온라인 신청을 통해 회원의 날 후원행사에 누구나 참여와 후원을 할 수 있다. 참가 신청 문의는 미래소비자행동 02-706-1372, consumer@can.or.kr 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