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스노우볼핀테크-바네스코인 "결제 서비스 스테이킹 확장"

21일 전략적 제휴 맺어 서비스 영역 확대 대체투자 상품인 한도 30억 투자예금 한시적으로 진행

2022-09-21     송귀영 기자

 

스노우볼핀테크와

(내외방송=송귀영 기자) 스노우볼핀테크(SNOWBALL FINTECH)와 바네스코인(VNES)이 전략적 제휴를 체결해 서비스 영역을 확장한다.

스노우볼핀테크가 21일 '내외방송'에 보낸 자료에 따르면 스노우볼핀테크는 부산이 블록체인특구지역과 더불어 디지털거래소 시범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글로벌거래소인 바이낸스와 FTX, 후오비거래소와 업무협약을 맺어 플랫폼을 구축한 점을 착안해 이번 제휴를 맺었다.

바네스 스테이킹(투자예금) 파트너로 참여로 스노우볼핀테크는 '바네스의 가상자산 스테이킹 서비스'와 '바네스 투자 지원' 등으로 서비스를 넓힌다.

또, 바네스코인의 매수담보 예치를 통해 예금자 보호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어 대체투자 상품인 한도 30억원 투자예금을 한시적으로 진행한다.

스노우볼핀테크 관계자는 "앞으로 많은 블록체인 네트워크와 협업해 국내외 가상자산들이 실생활에서 사용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노우볼핀테크는 임직원들의 과거 투자유치 경험을 바탕으로 급변하는 금융시장 상황과 투자자들의 요구사항에 맞는 적절한 상품을 제공한다.

국민연금과 교직원 공제회, 사학연금 등 국내 대형 연기금 기관들과 생명보험, 손해보험사들의 인프라와 부동산 등 대체투자 비중을 늘리는 중장기 자산배분전략을 실행하고 있다.

스노우볼핀테크는 대체투자펀드 상품을 취급하며 이번 부동산 상품 영역 확대를 거쳐 최근 주거환경개선사업과 기부활동에 참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