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신규 확진자 2만 5431명...전주 대비 1500여명 감소

위중증 249명, 사망자 23명

2022-10-20     박세정 기자
서울

(내외방송=박세정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이하 중대본)은 20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만5431명 늘어 누적 2521만 9546명이 됐다고 밝혔다.

일주일 전인 지난 13일 2만 6944명보다 1513명 감소했다.

1주일 간 확진자 추세를 보면 14일 2만 3574명, 15일 2만 2836명, 16일 2만 1457명, 17일 1만 1027명, 18일 3만 3240명, 19일 2만 9503명, 20일 2만 5431명이다.

국내 발생 1주간 일 평균 확진자는 2만 3796명이며 수도권에서 1만 4259명(56.2%), 비수도권에서 1만 1119명(43.8%)이 발생했다.

지역별 확진자 수는 서울 5416명, 경기 7302명, 인천 1543명, 강원 1009명, 충남 950명, 충북 731명, 대전 761명, 세종 175명, 전북 708명, 전남 602명, 광주 670명,  울산 506명, 경남 1121명, 부산 1098명, 경북 1551명, 대구 1117명, 제주 142명이다.

신규 확진자 중 해외유입 사례는 53명이다.

위중증 환자 수는 249명으로 전일보다 6명 증가했다.

사망자는 23명으로 전날 대비 20명 감소했고 누적 사망자는 2만 8922이며 치명률은 0.11%이다.

누적 예방 접종자 수는 1차 4511만 7979명, 2차 4468만 6587명, 3차 3363만 2377명, 4차 750만 7127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