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 7만 2873명...전일 대비 3배 증가
위중증 461명, 사망 45명
2022-11-22 박세정 기자
(내외방송=박세정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이하 중대본)은 22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만 2873명 늘어 누적 2665만 4729명이 됐다고 밝혔다.
1주일 간 확진자 추세를 보면 16일 6만 6569명, 17일 5만 5424명, 18일 4만 9418명, 19일 5만 589명, 20일 4만 6011명, 21일 2만 3091명, 22일 7만 2873명이다.
국내 발생 1주간 일 평균 확진자는 7만 2873명이며 인구 10만명 당 141.12명이다.
지역별 확진자 수는 서울 1만 5613명, 경기 2만 728명, 인천 4521명, 강원 2017명, 충남 2932명, 충북 2073명, 대전 2396명, 세종 580명, 경남 4030명, 부산 4593명, 경북 2744명, 대구 3523명, 전북 2118명, 전남 1885명, 광주 1516명, 울산 1234명, 제주 329명이다.
신규 확진자 중 해외유입 사례는 81명이다.
위중증 환자 수는 461명으로 전일보다 4명 감소했다.
사망자는 45명으로 전날보다 10명 증가했으며 누적 사망자는 3만 111명이다.
누적 예방 접종자 수는 1차 4512만 7210명, 2차 4469만 7726명, 3차 3369만 7072명, 4차 758만 3000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