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시장 재개발 추진위원회 사업설명회' 성황리에 개최

서울의 랜드마크타운 · 최첨단 스마트 타워 '미라클시티서울'..."세계 최고의 걸작"

2022-11-25     최준혁 기자
서울시

(내외방송=최준혁 기자 / 사진촬영=정동주 사진전문 기자) 서울 중구 구민회관에서 지난 23일 '서울중앙시장 재개발 추진위원회 사업설명회'가 개최됐다.

주최는 미라클시티월드그룹, 서울중앙시장 재개발 추진위원회이며 주관은 ㈜미라클시티그룹건설사업단, ㈜알파타운이 진행했다.

미라클시티월드그룹은 25일 "이번 설명회 주제는 '중구 황학동 중앙시장 재개발 미라클시티서울 사업 추진'으로 열렸다"고 밝혔다.

'미라클시티서울'은 최첨단 스마트 타워로 연건평 30만평 규모에 국제 금융, 무역, 외교, 행정 교육 등 복합 빌딩을 선보이는 프로젝트이다.

설명회에는 중구 황학동 중앙시장 내 토지 또는 건축물 소유자 금융기관, 증권사, 건설사 등 관계 기관장 및 종사자가 참석했다.

이번 설명회는 임창석 서울중앙시장 재개발 추진위원장 개회사로 시작해 내·외빈소개, 환영사, 사업설명, 공로패 및 감사패 수여, 위촉장 수여, 축사, 폐회사로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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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진호 미라클시티월드그룹 총재는 설명회에서 "미라클시티서울 9개 사업단 발대식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서울 시민과 중구 구민, 중앙시장 상인회에서 오랜 기간 열망해 온 20년 숙원사업을 실현시키겠다"고 말했다.

이어 "미라클시티월드그룹과 미라클시티 건설사업단은 서울 중앙시장 재개발 추진위원회, 주식회사 알파타운과 함께 배전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조군형 황학동 중앙시장개발 추진위원회 명예추진위원장은 설명회에서 "미라클시티서울을 위해 황학동 중앙시장이 한층 더 발전하고 조숙한 사업으로 좋은 결과가 있길 기원한다"며 "미라클시티서울 건설의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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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석 알파타운 회장은 설명회에서 "알파타운과 미라클시티월드그룹이 중앙시장을 개발해 서울시의 상징이 되는 최첨단 스마트 타워를 신축하겠다"며 "토지와 건물을 소유하시는 분들과 황학동 주민분들에게 미라클시티가 큰 행운이라는 것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송진호 총재는 "미라클시티서울 개발 건설단은 세계 최고의 걸작이 될 건축물을 세상에 내놓을 것이다"며 "설명회에 참석하신 내·외빈과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