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만의 16강은 4000만 극장이었다

김영권 동점, 황희찬 역전

2022-12-03     박용환 기자
자랑스런

(내외방송=박용환 기자) 온 국민이 단 하나의 기쁨에 눈물과 희망을 느꼈다.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대한민국은 H조 1위였던 포르투갈을 2:1로 꺾으며 12년 만의 16강 티켓을 따냈다.

일본과 호주에 이은 아시아 출전국의 16강행으로 더욱 의미를 더했다.

특히 벤투 감독이 퇴장인 상황에도, 손흥민의 마스크 착용에도, 황희찬의 부상에도, "꿈은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