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만 6622명...위중증 환자 이틀째 500명대
위중증 535명, 사망자 39명
2022-12-19 박세정 기자
(내외방송=박세정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이하 중대본)은 19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만 6622명 늘어 누적 2821만 4915명이 됐다고 밝혔다.
1주일 간 확진자 추세를 보면 13일 8만 6830명, 14일 8만 4553명, 15일 7만 143명, 16일 6만 6953명, 17일 6만 6930명, 18일 5만 8862명, 19일 2만 6622명이다.
국내 발생 1주간 일 평균 확진자는 6만 5841명이며 인구 10만명 당 127.50명이다.
지역별 확진자 수는 서울 4191명, 경기 8035명, 인천 1550명, 강원 921명, 충남 1105명, 충북 1042명, 세종 223명, 경남 1676명, 부산 1213명, 경북 1370명, 대구 973명, 전북 780명, 전남 887명, 광주 846명, 대전 801명, 울산 565명, 제주 403명이다.
신규 확진자 중 해외유입 사례는 81명이다.
위중증 환자 수는 535명으로 전일보다 15명 증가했다.
사망자는 39명으로 전날보다 3명 감소했으며 누적 사망자는 3만 1434명이다.
누적 예방 접종자 수는 1차 4513만 6615명, 2차 4470만 7182명, 동절기 추가접종 443만 5055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