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취약계층에게 화장품과 기부금 전달

(내외방송=정지원 기자) 동아제약이 국내 취약계층에게 화장품과 기부금을 전달했다.

동아제약은 23일 '내외방송'에 보낸 자료에서 "총 3100만원 상당의 파티온 화장품 1000개와 뷰티 유튜버 '티벳동생'과 함께 진행한 파티온 마켓 수익금 중 500만원을 지파운데이션에 지원했으며 곧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것"이라고 밝혔다.

지파운데이션은 UN 경제사회이사회의 특별 협의적 지위를 취득한 국제 개발협력 NGO(비영리기구)다.

주로 국내 아동과 청소년 지원 사업, 독거노인 지원 사업 등을 비롯해 해외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도 다양한 지원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춥고 건조한 겨울, 피부 관리에 도움을 주는 파티온 화장품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