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mory...뮤직컬 '캣츠의 감동'

오는 3월 12일까지 감동의 공연

2023-01-29     김승섭 기자
뮤직컬

뮤직컬 '캣츠'.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

뮤지컬 '캣츠' 내한공연 서울(Musical CATS)'이 지난 13일부터 시작됐다. 공연은 세종대극장에서 오는 3월 12일까지 열린다.

화, 목, 금 오후 7시 30분, 수요일은 오후 3시, 주말 및 공휴일은 오후 2시오ㅘ 7시, 일요일에는 공연이 없다.

또한 2월 1일, 8일, 15일, 22일 오후 3시에 1차례 공연하며 공연시간은 160분, 인터미션은 20분이다. 

8세 이상 관람가능하며 미취학 아동은 입장이 불가능하다. 

VIP석은 17만원, 젤리클석도 같은 가격, R석은 14만원, S석은 11만원, A석 9만원, B석 6만원이다. 공연문의는 1577-3363으로 하면 된다. 

29일 서울문화포털에 따르면 뮤직컬 '캣츠'는 '환상적인 젤리클 볼'이다.

전 세계 30개국, 300개 도시에서 7550만 명의 격찬을 받은 명작이고 고양이들이 수시로 객석을 누비는 오리지널 매력 그래로 컴백했다. 

젤리클석은 5년만에 부활했다. 눈 앞에서 고양이들을 만나는 플레이타임을 갖는다.

웨스트 앤드, 유럽 등 각국에서 모인 원드 클래스 배우들...그들을 만나보자.

각양각색 고양이들의 매력과 화려한 춤의 향연, 놀라운 상상력으로 빚어낸 독창적 무대 예술, 마지막으로 영원히 기역될 불명의 명곡 '메모리'의 감동, 기대해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