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려와 용기가 필요하다면 15일 장충체육관으로

대한민국 2030 세대를 위한 청년 멘토링 축제 MBN Y 포럼 2023이 '이게 나야, This is Me'를 주제로 오는 15일 오전 9시부터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다.

2011년부터 시작된 이 행사는 현 시대를 살고 있는 청년들에게 격려와 용기 그리고 그들이 꾸는 꿈에 영감을 더해주고자 경제, 산업, 문화, 예술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멘토들을 초대해 꿈과 도전을 위한 용기를 전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전 프로야구 선수 '이대호' ▲팝 칼럼니스트 '김태훈' ▲가수 위너 '강승윤' ▲스켈레톤 국가대표 '윤성빈' ▲코미디언 '숏박스' ▲항공우주연구원 '고정환' ▲정신과 전문의 오동훈 등 풍성한 멘토들이 자신만의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