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 동결', '해외 인프라 수주' 통해 경제 안정

이 외에도 자금세탁 모니터링 통해 자금 유입 눈여겨본다

2023-02-24     박종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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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내외방송) 정부는 2월 24일 비상경제 차관회의를 열고 기준금리 동결과 해외 인프라 수주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현재 '국토교통부'가 방산 수주를 위해 UAE와 폴란드를 방문 중이며, '해양수산부'는 오는 3월 항만개발 수주협의를 위해 중동을 방문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산지 한우가격이 폭락하며 농가의 어려움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정부는 마트에서 최대 50% 할인 행사를 실시해 한우 소비를 촉진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자금세탁 ▲역외탈세 등 불법 외환거래에 대해 '상시 불법 외환거래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해, 일반적이지 않은 외환거래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할 방침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