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잡한 도심 속 '나만의 쉼표 공간'

서울애니메이션센터, 1일부터 31일까지 만화도서관과 애니소풍전 마련

2023-03-01     이수현 기자
(포스터=서울애니메이션센터)

(서울=내외방송) 도심 속 만화로 체험하는 힐링과 추억을 공유하는 장이 마련된다. 

서울애니메이션센터(이하 애니센터)가 3월 1일부터 31일까지 만화도서관과 애니소풍전을 진행한다.

애니센터 1층에는 만화도서관이 운영되는데, 추억을 되새기는 90년대 만화부터 최신 애니메이션까지 약 4만여 권의 자료를 무료로 열람할 수 있다.

2층에는 애니소풍을 떠나 ▲뽀로로 ▲타요 ▲슈퍼윙스 ▲터닝메카드 등 인기 캐리터를 만날 수 있다.

또한 ▲디지털 드로잉 ▲스톱모션 애니메이션 ▲모션인식 비행게임 ▲VR게임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애니센터는 오전 10시부터 저녁 6시까지 개방하고 매주 월요일에 휴관하며, 센터 내에서 ▲카페 ▲사물함 ▲유아차보관소 ▲수유실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