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 '창빈', '현진'...튀르키예 지진에 각자 1억원씩 기부 실천

국제구호단체 더프라미스 '아너스 클럽' 회원 위촉

2023-04-02     박인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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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내외방송) 아이돌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의 '창빈'과 '현진'이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진 피해 이재민을 위한 긴급구호 성금으로 각각 1억원씩을 후원하며 국제구호단체 더프라미스의 '아너스 클럽' 회원에 등록됐다.

더 프라미스는 창빈과 현진의 기부금을 통해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재난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맞춤형 기초생활물품과 응급치료를 위한 의료물품을 지원해 이재민들이 더 안전하게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더프라미스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ECOSOC) NGO 특별협의지위를 획득한 국제구호단체로 ▲교육 ▲식수, 위생 ▲소득 증대 ▲재난 피해 지원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더프라미스 아너스 클럽은 총 후원 집계로 1억원 이상을 후원했거나 꾸준히 희망 약속의 가치를 앞장서는 실천자를 회원으로 등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