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도 갈라놓지 못하는 숭고한 사랑, 발레 '지젤'

4월 14~15일까지 강동아트센터 대극장 한강에서 공연

2023-04-08     정채현 기자
공연

 

(서울=내외방송) 죽음도 갈라놓지 못하는 사랑을 연기하는 발레 '지젤'이 찾아온다.

이번 발레 '지젤'은 유니버설발레단이 맡았으며, 주인공 지젤 역은 손유희와 엘리자베타 체프라소바가 번갈아 공연할 예정이다.

'지젤'은 오는 4월 14일부터 15일까지 강동아트센터 대극장 한강에서 공연된다.

이 작품은 평화로운 시골 마을의 '지젤'과 귀족 '알브레히트'의 사랑을 그린 작품으로, 이루지 못할 사랑의 아픔을 춤으로 표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