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현장 취재] 서울시 랜드마크타워 사업설명회 현장

총 사업비 5조원 규모...올해 중 착공 목표로 오는 2030년 완공 예정

2023-04-19     박종찬 기자

(서울=내외방송) 서울의 경제를 살릴 '서울시 랜드마크 사업설명회'가 지난 14일 오후 2시부터 충무아트홀 컨벤션 홀에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재개발 관련 지주들과 상인 등이 자리를 가득 메우며 관심을 나타낸 가운데, ▲임창석 추진위원장 ▲조군호 지주단 대표 ▲박상희 전 국회의원 ▲장태령 대한민국 사이버국회 공동의장 ▲미라클시티월드그룹 송진호 총재를 비롯해 건축사와 증권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사업 주관사인 미라클시티월드그룹 송진호 총재는 "81층 건물 1동과 68층 건물 4동이 들어서는 약 50만평 규모의 사업"이라며, "총 사업비는 약 5조원'이라고 밝혔다.

내외방송이 단독으로 사업설명회 현장을 취재했다.

취재 : 정지원 아나운서

촬영 : 박용환 기자

편집 : 박종찬 P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