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전남 흑산도, 인천 옹진 등 강풍주의보
호우특보 대부분 해제
2023-06-26 박인숙 기자
(서울=내외방송) 26일 오전 제주도와 전라남도, 인천에 강풍주의보가 발효됐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9시를 기해 제주도산지·제주도남부중산간·제주도북부중산간와 전라남도 흑산도 홍도, 인천 옹진에 강풍주의보를 발효했다.
또 서해남부북쪽안쪽먼바다, 서해남부북쪽바깥먼바다, 서해남부남쪽안쪽먼바다, 서해남부남쪽바깥먼바다, 서해중부전해상, 남해서부서쪽먼바다, 제주도앞바다(제주도동부앞바다, 제주도남부앞바다, 제주도서부앞바다), 제주도남쪽바깥먼바다, 제주도남동쪽안쪽먼바다, 제주도남서쪽안쪽먼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했다.
한편 25~26일 내려진 호우특보는 대부분 해제됐다. 기상청은 "현재 내리고 있는 비도 오전까지 차차 약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