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민식 사칭' SNS 계정 발견 "피해 입지 않도록 당부"

"최민식 SNS 채널 일절 운영하지 않아"

2024-02-21     임동현 기자
배우

(내외방송=임동현 기자) 배우 최민식을 사칭한 SNS 계정이 발견되면서 이를 주의하라는 당부가 나왔다.

21일 최민식 주연의 영화 <파묘>를 홍보 중인 홍보마케팅사 스콘은 "최근 최민식 배우를 사칭한 SNS 계정이 발견됐다"고 전했다.

이어 "최민식 배우는 현재 SNS 채널을 일절 운영하지 않고 있다. 이 점을 각별히 유의하시어 사칭 계정으로 인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당부드린다. 팬분들의 제보와 관심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한편 최근 SNS의 연예인 사칭 피해가 잇달아 나오는 가운데 배우 하정우 김선호, 가수 규현, 방송인 홍진경 등이 사칭 SNS 계정에 대해 우려와 주의의 목소리를 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