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署, 진로 직업 체험으로 꿈과 희망 실현

2017-07-17     박영길A 기자
(내외뉴스=박영길A 기자)진안경찰서은 오천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선도목적의 진로 직업 체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진안署 진로직업체험은 다양한 꿈을 키워나가는 청소년들이 진로결정에 있어 ‘경찰’이라는 직업을 미리 체험해보고 앞으로의 꿈을 키워가는데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학교전담경찰관을 통해 사춘기 시절의 고민을 자연스럽게 털어놓는 자리도 마련, 고민 상담을 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이날 진로직업체험에 참여한 학생들은 “경찰이라는 직업에 대해 많은 생각과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돼서 좋았다”고 이야기했다.